ㅁ
민들레처럼2
by
단풍
posted
Aug 1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김봉철
가사
이름 없는 들녘에서 공단뜰까지 산빛으로 깨어 있는 꽃
한겨울 시린 추위를 뚫고 초연하게 피어있구나
쓰러지고 짓밟히고 부숴진대도 흙빛으로 피어나는 꽃
단 한번 네게 주어진 시련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새 봄을 향해 진군하려나 그 여린 꽃씨로 언 땅을 뒤덮고
수천 수백의 생명이 되어 거치른 세상 뚫고 나서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온몸으로 봄을 부르다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살아 가련다
Prev
그 해 겨울나무
그 해 겨울나무
2017.08.18
by
단풍
바람잘 날 없어라
Next
바람잘 날 없어라
2017.08.18
by
단풍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단풍
2017.08.18 16:37
강강
단풍
2017.08.08 03:33
오늘 하루
단풍
2017.08.28 04:12
직녀에게
단풍
2017.08.21 20:38
꽃들
단풍
2017.08.10 13:05
아직과 이미 사이
단풍
2017.08.04 18:33
이 길의 전부
단풍
2017.08.06 04:03
강철 새잎
단풍
2017.08.08 02:03
겨울 패랭이
단풍
2017.08.08 02:07
강철은 따로 없다 1
단풍
2017.08.08 02:08
검은 산에
단풍
2017.08.08 03:38
고백
단풍
2017.08.10 02:51
내가 흘러 너에게 닿아야 한다
단풍
2017.08.11 01:46
노동의 새벽
단풍
2017.08.11 02:05
그리움
단풍
2017.08.18 13:05
민들레처럼
단풍
2017.08.18 14:25
그 해 겨울나무
단풍
2017.08.18 20:46
민들레처럼2
단풍
2017.08.18 21:28
바람잘 날 없어라
단풍
2017.08.18 21:30
사랑 2
2
단풍
2017.08.18 21:45
1
2
3
4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