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조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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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리종오 |
가사 | 오늘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앞을 지날땐 이 가슴 설레여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한 번 보면은 어쩐지 다시 못 볼 듯 보고 또 봐도 그 모습 또 보고 싶네 오늘 계획 삼백을 했다고 생긋이 웃을 때 이 가슴에 불이 인다오 이 일을 어찌하랴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오늘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혁신자의 꽃다발 안고서 휘파람 불면은 복순이도 내 마음 알리라 알아 주리라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