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유튜브 등)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제공되지 않던 한 글자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ex) ‘꿈꿈’ -> '꿈’으로 검색, '꿈많은 청춘'도 '꿈'으로 검색됨
첨부 '3' |
---|
작사 | 문승현 |
---|---|
작곡 | 문승현 |
가사 | 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해도 부딪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깊이 잠들고 바람부는 묘지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폭정에 폭정에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을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아 모진세월 모진눈보라가 몰아친다해도 붉은 이 산하에 이 한목숨 묻힌다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폭정에 폭정에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수록앨범 | 의연한 산하 |
음모
의림
의연한 산하
이 개같은 세상을
이 길 가다보면
이 길 앞에서
이 길 위에서
이 길의 전부
이 노래를 기억해요
이 다음에
이 땅에 살기위하여
이 땅에 해방 선포하리라
이 땅을 지키리라
이 땅의 축복을 위하여
이 땅의 흙으로 되돌아오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마음 나라를 지켜
이 말 하고 싶었어
이 산하에
이 새끼
plsong.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