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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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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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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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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문대현
작곡
문대현
가사
내 어린 형제가 부른다 거친 두 손 모아 부른다
짙은 이 어둠을 사르고 핏발로 신새벽을 부른다
내 어린 벗들이 부른다 거친 두 팔 벌려 부른다
깊은 이 절망을 사르고 핏발로 신새벽을 부른다
보아라 불타는 착취의 손
보아라 불타는 억압의 벽
우리 손으로 아름다운 세상
우리 노동으로 푸르른 대지를
끝내 내 돌아갈 곳 빛나는 노동의 나라
끝내 내 돌아갈 곳 눈부신 노동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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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어둠 깊어갈수록
단풍
2023.08.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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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23.08.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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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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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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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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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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