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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 넘자 빈손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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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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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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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양성우
작곡
소리타래
가사
돌아올 길 아니라네 나 혼자 가는 길
돌아올 길 아니라네 나 혼자 가는 길
굽이 굽이 깊은 산 나물이나 캐 먹고
세 그 찬 밤이 되면 잠이 들까
어허 노 어허 노
어허 노 어허 노
돌아올 길 아니라네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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