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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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수익 |
가사 | 밤하늘 별처럼 많았던 사람들은 모두 떠났지만 항상 내곁에 가까이 있는 사랑하는 나의 벗 처음 만났던 네얼굴 하얗고 고운빛 바랬지만 저 바다같은 세월을 넘어 동지로 서있는 너를 보네 수많은 사람들 변해갔어도 험한 이 땅에 서 있는 수많은 사람들 떠나갔어도 언제나 내 곁에 있네 깊은 물에 더 큰 배가 뜨듯이 깊은 절망 속엔 더 큰 희망이 있다는 말을 나는 믿네 항상 곁에 있어 좋은 동지여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