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서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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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서의동 |
가사 | 분필가루처럼 묻어나는 피로를 씻고 창밖에 어느새 밀려가는 아이들 물결에 어제와는 다른 것 같던 기대를 한웅큼 날려 보내며 운동장 너머엔 소리 없이 저무는 하루 *어둠은 늘 그렇듯이 우리 머리 위에 머물러 한줄기라도 빛에게 자리를 내주진 않지만 삐걱이는 의자에 더 깊이 몸을 기댄다 내 삶에 깊이 새긴 큰 사랑에 꿈을 생각하며* *(반복)* 답답한 오늘 하루도 가슴 속에 묻는다 아침이면 함께 눈뜰 희망을 생각하며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