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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17.08.11 02:14

놓지마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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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박창순
작곡 박창순
가사 하얀 나의 얼굴에 어두운 너의 창은 그건 그건
작은 나의 앞에 바쁜 너의 발걸음 그건 그건
낮은 어깰 감싸며 말해주고 싶었어 가늘어진 너의 손끝을 내 손에 꼭 쥐었지 하지만
투명한 너의 눈물 이해할 수 있었어 내게 주었던 많은 말들 많은 웃음들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이젠 뒤에서 나를 보아줄 니가 밉지 않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여기 우리 사랑 멀지 않게 눈을 감지마 놓지마

낮은 목소릴 바라볼 수 있었어 알 수 없는 그 손짓을 나는 어려워했지 하지만
길게 누운 그림자 이해할 수 있었어 내게 보여준 아름다움 선한 용기들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환한 웃음으로 나를 지켜줄 너를 기다릴게
놓지마 놓지마 너의 꿈을 놓지마 함께 한 꿈은 멀지 않아 눈을 감지마 놓지마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놓지마_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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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ㄱ 깃발 그 속엔 file 박창근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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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 ㄴ 너에게 file 박창근 박창근
1494 ㅂ 분리 박창근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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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 ㅇ 아야 file 박창근 박창근
1491 ㅇ 이유 file 박창근 박창근
1490 ㅈ 짬뽕 박창근 박창근
1489 ㅎ 흘려 흘려 땀 흘려 박창근 박창근
1488 ㄱ 공산 file 박창근 박창근
1487 ㄷ 다시 2 file 박창근 이우영
1486 ㅁ 우리 여기에 박창근 박창근
1485 ㄴ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file 박창순 박창순
1484 ㄴ 나의 곁에 file 박창순 박창순
» ㄴ 놓지마 file 박창순 박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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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ㅂ 반독점재벌가(독점 재벌 타도가) file 박철수 노동자노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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