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무금융노동조합 문화제에 올려졌던 "넥타이를 풀자"라는 공연에서 쓰여졌으며 사무직 노동자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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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채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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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김미원 |
| 가사 | 가라시면 가지요 오라시면 가지요 어차피 매인 이 한몸숨도 가라시면 가고 오라시면 오지요 넥타이 폼나게 매며 시작한 청춘 꿈 많고 희망 많고 기회도 밝았다 여기저기 눈치에 조여오는 목줄에 한번 참고 두번 참고 내 인생은 어디에... 출세도 없더라 껍내기 뿐이더라 남은건 오직 하나 이 내 목숨줄 오늘도 넥타이 매고 출근한다 넥타이 폼나게 매며 시작한 청춘 꿈 많고 희망 많고 기회도 밝았다 여기저기 눈치에 조여오는 목줄에 한 번 참고 두번 참고 내 인생은 어디에... 출세도 없더라 껍내기 뿐이더라.. 남은건 오직 하나 이 내 목숨줄 오늘도 넥타이 매고 출근한다 |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노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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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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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을 꿈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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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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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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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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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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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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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피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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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향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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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송이 나는 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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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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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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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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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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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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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험한 곳에 가장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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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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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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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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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