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이별

by 단풍 posted 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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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서의동
작곡 오성운
가사 벗이여 그대고운 두눈에 햇살가득 실어가오
지고 또 피어 안고 붉어진 우리 사랑은
작은 가슴 품어가진 큰 뜻은 하늘 저높이 올리고
맑은 두 눈에 내일을 담아 그대 이제 길을 떠나오
바람에 실려 보낸 그리움 우리 사랑 우리의 의지
어느 곳에라도 그대 어깨위 따사한 숨결되어 앉으리
잘가오 그대 그대 가는 길은 우리의 자랑
그길 헤어져 다르다해도 꿋꿋하오 동지여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내일을 위한 이별_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