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 | 이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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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이정희 |
| 가사 | 내리는 빗방울처럼 촉촉히 스며드는 사람 온 맘으로 아픔을 다독이며 함께 울어주는 사람 하지만 나의 잘못은 얘기해 줄줄 아는 사람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을 꾸미지 않는 사람 내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새것으로 채워야 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런 사람 내 마음에 담으리 쉽지 않은 우리 갈길을 걸어 간다는 건 좋은 사람∼ 있기 때문이지 워허 우리 안에 사람의 향기 닮아 간다는 건 좋은 희망∼ 품고 산다는 것 |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 MR | MR |
나무처럼
네 가슴에 하고픈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