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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총련 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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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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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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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동률
작곡
이정석
가사
반도 남단의 피끓는 청년아 그대가 설곳은 투쟁의 선봉이다
오월 혁명의 전설로 되살아 식민의 서러움 떨쳐 나서자
아아 보이지 않는가 분열된 조국의 아픔
아아 들리지 않는가 칠천만 겨레소원
외쳐라 민족 해방 들불되어 몰아쳐라
자랑찬 행군길위에 위대한 진군 남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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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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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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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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