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문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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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최유열 |
가사 | 어린 날 기억 속 익숙한 풍경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시네 어린 나 망설이지 않고 선생님이라 대답하네 교사가 된지도 어느덧 4년 첫 수업의 설레임 나의 열정 반복되는 절망감 속에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기계처럼 앵무새처럼 똑같은 얘기만 되내이며 내 탓이 아니라고 삐뚤어진 세상 탓이라고 이렇게 세상에 길들여져 가는 내 모습 아직도 교사이고 싶은데 아직도 선생님이고 싶어 벼랑끝 홀로 선 이 절망감 어디로 가야하나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MR | M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