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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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성만 |
가사 | 뭘 보다가 뭐가 두렵니 그렇게 푸념을 하니 그저 모든지 시작을해야지 내 사랑을 보여줘야지 이제그만 한숨떨치고 내손을 굳게 잡아봐 한1년만 젊었으면 이듬에 또 하겠지 야야야야야야 풀잎은 늘푸르고 야야야야야야 강물은 또흐른다. 애들땜에 울화땜에 그저 이놈의술땜에 뿌연연기에 사라진꿈아 그렇게 세월은 간다 불꽃처럼 타오르던 열정은 사라져없고 허공속에 뜬구름마냥 한숨마 흘러가누나 *야야야야야 풀잎은 늘푸르고 야야야야야야야 강물은 또흐른다.* (간주) 겨울가고 봄이오면 다시금 새싹이 돋고 우린 날마다 새로움으로 무엇을 하고있을까 여름가고 가을오면 부명한 잠자리하나 영글어진 들녘에서 우리 삶도 익어가겠지 *반복* 흐르는 물에 연어들처럼 고향을 거슬러올라 어느날 문득 옛친구들과 마냘 젖어들고파 새들처럼 해살처럼 하늘높은 푸르름처럼 우리사랑도 자유롭게 또늦은 시작이있어 *반복* 강물은 또흐른다 강물은 또흐른다 강물은 또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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