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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채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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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미원 |
가사 | 저기 좀 봐 단풍이야 저렇게 가득 붉은 잎이야 길바닥을 뒹굴고 있어 제 한몸 저리 붉게 물들이고서 내가 하얗게 질리고 서야 작업이 멈췄어 숨 막히는 공정 동백꽃송이 뚝뚝 떨어지고 나서야 함박 피어날 스무살 꽃봉오리 아무도 몰랐다니 무덥던 그 여름 다가도록 그럴줄 몰랐다니 무덥던 그 여름 다 가도록 탐스럽던 허벅지에 순무같던 종아리에 울긋불긋 피멍들은 자꾸 지는데 어쩌면 좋아 내 속에선 붉은꽃 더이상 피지 않아 어쩌면 좋아 내가 하얗게 질리고 서야 작업이 멈췄어 숨 막히는 공정 동백꽃송이 뚝뚝 떨어지고 나서야 함박 피어날 스무살 꽃봉오리 아무도 몰랐다니 무덥던 그 여름 다가도록 그럴줄 몰랐다니 무덥던 그 여름 다 가도록 탐스럽던 허벅지에 순무같던 종아리에 울긋불긋 피멍들은 자꾸 지는데 어쩌면 좋아 내 속에선 붉은꽃 더이상 피지 않아 어쩌면 좋아 내 속에선 붉은 꽃 더 이상 피지 않아 어쩌면 좋아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낙화
난 인형이야
날개
날개만 있다면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너희들 별로 돌아가
넘어져라 부딪혀라
넝쿨을 위하여
노란 손수건
노래만큼 좋은 세상
눈을 맞추자
늦은 시작
나는 어디로
나는 노예(해라 마라 X까)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나무처럼
나사처럼
나의 곁에
나의 동지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plsong.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