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꿈꾸던 민중의 세상에

by 단풍 posted 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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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박지현
작곡 박지현
가사 무심하게 흘러가는 세월처험 당연스레 자라난 무관심속에
분노의 물결되어 솟아오르던 그대의 모습도 묻혀가지만
허나 어찌 잊을수가 있을까 달라진것 하나 없는 이 세상속에
모두가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눈동자로 외치고 있었지
어느새 하나둘씩 모여드는 주먹 꼭 쥔 사람들
아직도 눈감지 못한 그대 목소리 푸르른 오월의 하늘로 가슴에 박혀
저마다의 뜨거운 두손을 내밀어 넘실대는 역사의 굽이 속으로
그대 꿈꾸는 민중의 세상에 모두 함께 함께 가리라
어느새 하나둘씩 모여드는 주먹 꼭 쥔 사람들
아직도 눈감지 못한 그대 목소리 푸르른 오월의 하늘로 가슴에 박혀
저마다의 뜨거운 두손을 내밀어 넘실대는 역사의 굽이 속으로
그대 꿈꾸는 민중의 세상에 모두 함께 함께 가리라
그대 쉴 자리를 마련하리라

그대 꿈꾸던 민중의 세상-1.jpg

 

그대 꿈꾸던 민중의 세상-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