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유인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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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유인혁 |
가사 | 출근부의 너의 이름 쉽게 지워지지만 내 가슴속 너의 이름 지울 수가 없고 텅 빈 너의 작업대 쉽게 채워지지만 내 가슴속 빈자리 채울 수 없네 우리 함께 지내온 수많은 날 그리움이 쌓여있는 작업장 흐려진 두 눈에 어린 너의 얼굴 굵은 눈물로 지워보지만 동지여 그리움으로 끝낼 수 없다 기필코 정든 일터에 함께 서리라 마침내 돌아올 그 날 우리 사랑도 흔들려 다시 피리라 동지여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수록앨범 | 꽃다지2 |
음악듣기 | https://youtu.be/92TzlhlDO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