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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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성만 |
가사 | 1.채어지고 밟혀지고 팽겨쳐지고 모난것 둥근것 아무것도 좋아라 난난 나이고 내 모습 그대로 어울려 살아가련다 산다는 건 날카롭게 방어를 하고 몸부림 소리쳐 울부짖다가 때론 그대로 어느 구석에 외로이 잠들어가네 *불규칙한 리듬에 춤을 춰보다 맞지 않는 음정에 노래해보자 떠듬떠듬다가 손잡아보고 미친듯 사랑도 하자 아아 아름다움 내가 만들어가는 자유 아아 사랑이란 내가 열어가는 세상* 2. 모아지고 지펴지고 불꽃이 되고 먼지로 흙으로 아무것도 좋아라 작은 잎새로 푸르른 내 모습 멋적듯 손 내어보네 누구나 다 한 번 쯤은 자신을 찾고 허공에 소리쳐 울부짖다가 하늘 그 아래 태양을 삼키듯 뜨겁게 부둥켜 보자 **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