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깃발
by
단풍
posted
Aug 10,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안도현
작곡
박세완
가사
처음에 우리는 한올의 실이었어
당기면 끊어지고 바람불면 날아가 버리던
나뉘어진 것들을 단단히 묶을 수 없었고
떨어진 단추 하나 메울 수 없었지
그러나 끊어지고 다시 이어지고 사랑은 매듭을 갖는 것
이제 숨죽이고 울던 밤을 건너 너와 나의 차이를 넘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사랑으로 사는 세상으로
그리운 우리 하나 된 모습으로 바람을 흔드는 깃발이 되자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민중의 물결
단풍
2017.08.06 17:14
민중의 바다
단풍
2017.08.30 17:22
민중의 아들
단풍
2017.09.20 00:27
민중의 아버지 (혀 짤린 하나님)
단풍
2017.08.21 17:45
민중이 서야 조국이 산다
단풍
2017.08.28 03:33
민중혼이 부른다
단풍
2019.04.29 15:13
민통선의 흰나비
단풍
2017.08.28 03:34
믿는 자여 어이할꼬
단풍
2019.04.29 15:14
믿어요
단풍
2017.08.06 03:08
믿음에 들어간 이의 노래
단풍
2017.09.20 00:27
믿음의 언억
단풍
2017.08.06 18:33
밀양아리랑
단풍
2017.09.10 00:12
밀지마세요
단풍
2017.09.10 00:13
바겐세일
단풍
2017.09.10 00:14
바다
단풍
2017.08.21 13:32
바다
단풍
2019.03.27 04:11
바다 2
단풍
2019.04.29 15:15
바다가 보이는 교실
단풍
2017.08.18 21:31
바다는 얼지 않는다
단풍
2017.08.23 14:37
바다되는 법
단풍
2017.08.06 18:34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