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여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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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조형제 |
가사 | 무엇이 한스러워서 낯익은 영혼이 쉬어 가는 이 언덕에 낮은 그대 돌탑으로 남았는가 바람도 선 채로 붉어지는 이 저녁이면 꿈으로 저 멀리 징소리 아득히 이 저녁이면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손 맞잡고 일어서는 그대여 이제는 부활하는 그대여 어깨 걸고 어기영차 일어서 봐라 더덩실 부활하라 그대여 그대여- 신새벽 끊임없이 솟아나는 물안개처럼 훨훨 날아와 몇백리 가야할 강물처럼 손 맞잡고 흘러가야 한다 노래부르며 손에 손을 맞잡고 넉넉히 흘러가야 한다- 그대를 그립니다.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