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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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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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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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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찬수
작곡
김찬수
가사
열사의 투혼 헛되이 말자 동지의 외침 잊지 말자
노동해방 그 길에 서서 당당히 외치던 모습
슬픔을 딛고 동지와 함께 투쟁의 노래 불러보자
가슴 속에 분노를 새겨 이제 적들과 대결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인간들 아닌가
죽음 앞에 더 잔인한 자본가 놈들 아니던가
일어나라 그대 노동자여 크게 외쳐라 단결의 함성
불꽃으로 다시 타오를 노동자 새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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