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고목
by
단풍
posted
Aug 0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남주
작곡
박태승
가사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구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MIDI
MIDI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겨자씨 작은 알이
단풍
2017.09.19 20:46
나누기
단풍
2017.09.19 21:04
누구도 살아 남을수 없네
단풍
2017.09.19 21:23
모닥불 노래
단풍
2017.09.19 21:49
새로운 만남
단풍
2017.09.22 18:32
생일축하노래
단풍
2017.09.22 18:36
저기 서슬 푸른 칼이 되어 살아오는 동지여 (노동해방전사 김윤기의 뜻을 기리며)
단풍
2017.09.22 19:30
야훼! 우리 하나님
단풍
2017.09.26 17:05
야훼여, 힘을 내소서
단풍
2017.09.26 17:05
우리 가운데 있네
단풍
2017.09.26 17:26
우리들은 작은 예수
단풍
2017.09.26 17:39
우리를 이끄소서
단풍
2017.09.26 17:42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단풍
2017.09.26 17:42
개구장이 산복이
단풍
2017.11.09 15:51
길길
단풍
2019.04.17 03:23
달리다쿰
단풍
2019.04.17 03:30
저 두려움의 바다 넘어 우리 쉴 곳 있네
단풍
2019.04.17 04:10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단풍
2019.04.17 04:25
푸른 하늘을 본지도 참 오래되었지
단풍
2019.04.18 04:23
강강술래II
단풍
2019.04.23 01:16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