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고목
by
단풍
posted
Aug 0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남주
작곡
박태승
가사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구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MIDI
MIDI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타는 목마름으로
단풍
2017.08.28 10:55
각자의 길은 다르겠지만
단풍
2017.08.10 21:48
그대 꿈꾸던 민중의 세상에
단풍
2017.08.11 00:15
타는 목마름으로 2
단풍
2017.08.21 20:57
만약에
단풍
2019.03.30 22:37
매몰
단풍
2019.03.30 22:44
벽에는 귀가 있다
단풍
2019.03.31 00:48
위기의 남자
단풍
2019.04.01 22:46
모두가 하나잖아요
단풍
2017.08.06 18:30
깃발 그 속엔
단풍
2017.08.06 22:50
내 노래는
단풍
2017.08.06 22:51
너에게
단풍
2017.08.06 22:52
분리
단풍
2017.08.06 22:52
생각
단풍
2017.08.06 22:53
아야
단풍
2017.08.06 22:53
이유
단풍
2017.08.06 22:54
짬뽕
단풍
2017.08.06 22:55
흘려 흘려 땀 흘려
단풍
2017.08.06 22:55
공산
단풍
2017.08.06 22:56
좋은 사랑이 하고 싶어
단풍
2019.04.04 18:18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