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고목
by
단풍
posted
Aug 0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남주
작곡
박태승
가사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구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MIDI
MIDI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혁명
단풍
2017.08.21 21:22
희망을 위하여
단풍
2017.08.21 21:27
앵무새 죽이기
단풍
2017.09.13 17:18
모르면서
단풍
2019.03.30 22:54
젊다는 건
단풍
2019.04.02 13:32
꽃상여타고
단풍
2017.08.11 01:27
맹인 부부가수
단풍
2017.08.21 17:30
이 땅에 해방 선포하리라
단풍
2017.09.26 17:48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너무 큰 고통
단풍
2019.03.31 02:50
하나된 동지
단풍
2017.10.20 20:34
환영의 노래
단풍
2019.04.17 04:26
이 길 위에서
단풍
2019.04.01 22:54
슬퍼지는 오늘을 딛고
단풍
2017.08.04 13:24
조국 사랑의 마음
단풍
2017.08.06 02:40
갈길은 간다
단풍
2017.08.10 17:50
꽃잎 사랑
단풍
2017.08.11 01:28
다시 서는 노동자
단풍
2017.08.18 13:32
바쳐야 한다
단풍
2017.08.18 15:14
여성전사
단풍
2017.08.18 16:00
투쟁의 한길로
단풍
2017.08.18 17:35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