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고목
by
단풍
posted
Aug 0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남주
작곡
박태승
가사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구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MIDI
MIDI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로
단풍
2023.09.05 12:14
망월동 넘어가세
단풍
2023.09.05 12:21
엄마 안보고 싶었어?
단풍
2023.09.04 21:39
오월 어머니의 독백
단풍
2023.09.05 12:22
천국도 성적표로 갈 수 있을까
단풍
2023.05.22 03:17
가거라 삼팔선
단풍
2017.08.22 07:16
가난의 죄
그러므로
2017.09.14 00:11
가난한 사람에게
1
단풍
2017.08.28 11:13
가난한 영혼을 위해
단풍
2017.08.21 15:24
가난한 이름들의 기도
그러므로
2017.09.14 00:14
가난한 이름들의 기도 3
그러므로
2017.09.14 00:16
가난한 친구가 좋은 날
단풍
2017.08.23 12:46
가는 길
단풍
2017.08.08 03:19
가는 길
단풍
2019.04.17 01:30
가는 길 험난해도
단풍
2017.08.08 03:20
가다가 가다가
단풍
2017.08.22 07:16
가두 출정가
단풍
2017.08.23 13:32
가라! 모세
1
단풍
2017.08.22 07:18
가라! 세상을 향해
단풍
2017.08.22 07:18
가려나 친구여
단풍
2017.08.22 07:19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