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성남전자 공동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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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성남전자 공동창작 |
가사 | 1. 우리들의 가진것 은 아무것도 없으니 피끓는 내 이 젊음과 내 맨주먹이라 사랑하는 친구야 두손잡고 나가자 이 모순된 어둔세상 들불이 되어 쓰라린 가슴 절망의 눈물 저 고통의 날은 다시 없으리 이 서러움과 분노를 모아 저 억압의 장벽을 깨어 부수리 2. 고통받고 살아온 지난날의 서러움 언제까지 바보처럼 짓밟힐수 없다 사랑하는 동지여 가슴열고 나가자 이 모순된 어둔 세상 들불이 되어 피맺힌 가슴 타는 노여움 분노의 눈물은 다시 없으리 억눌린 우리 영혼을 모아 저 자본의 악법을 깨어부수리 후렴: 우리 메마른 가슴에 (투쟁) 투쟁의 불씨를 키우리라 저들 간악한 음모에 (분노) 분노의 불길을 사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