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넝쿨
by
단풍
posted
Aug 06,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정영훈
작곡
정영훈
가사
담장위로 길게 드리운 저 넝쿨을 보라
긴 세월 모진 비바람에도 끊질긴 저 생명이여
가지마다 부둥켜 안은 저 넝쿨을 보라
서로의 시린 가슴들 안아주는 삶이여
내 삶이 너무 무거워 지칠지라도 무성한 저 넝쿨처럼
서로 부둥켜 얼싸 안으며 저기 빛나는 하늘을 보네
그 끝이 너무 멀어서 지칠지라도 푸르른 저 넝쿨처럼
한 걸음 걸음 내딛으면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리
끈질긴 생명으로 끈질긴 생명으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봉숭아
단풍
2017.09.22 18:25
황토강으로
단풍
2017.10.20 20:37
고향
단풍
2019.03.28 03:21
LA 스케치
단풍
2019.03.28 13:15
떠나가는 배
단풍
2019.03.30 21:38
탁발승의 새벽노래 (산사의 아침)
단풍
2019.04.22 15:04
황새울 지킴이의 노래
단풍
2019.04.22 15:28
해방의 물줄기
단풍
2017.08.06 03:03
첫출근
단풍
2017.08.21 20:46
약수뜨러 가는 길
단풍
2017.08.21 19:13
누야
단풍
2019.04.29 01:30
사랑하는 이여
단풍
2019.04.29 16:26
춤춤
단풍
2017.08.28 10:50
3대 헌장가
단풍
2017.08.08 03:17
고향
단풍
2017.08.10 02:52
빛나는 청춘
단풍
2019.03.31 01:32
내가 왜
단풍
2017.08.03 20:11
노래의 꿈
단풍
2017.08.03 20:20
주문
단풍
2017.08.04 19:09
또 친구에게
단풍
2017.08.06 03:58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