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이정규 |
---|---|
작곡 | 안혜경 |
가사 | 시냇물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은 흘러 바다되는 데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우리 지금 어디에 있나 막다른 골목길 서성이다가 캄캄한 어둠 속 해메이다가 평등의 세상 함께 만들며 우리지금 여기에 섰네 우리 모여 강물이 되고 우리 모여 바다이루어 이제 우리 외롭지 말자 이제 우리 외롭지 말자 나의 분노에 너 투사되고 너의 투쟁에 나 동지되어 이제 우리 외롭지 말자 이제 우리 성난 파도가 되자 이제 우리 성난 파도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