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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18:30

모두가 하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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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박찬숙
작곡 박찬숙
가사 1. 아가야 엄마가 살아온 세월속엔
흐리고 차가운 비바람 부는 날 많았단다
엄마의 눈엔 늘 짙푸른 강물같은
눈물가득 고여 앞이 흐릿했단다
세상 많은 외로움중에 엄마만이 간직한
가슴저린 사연들 너무 많아 슬펐단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2. 이 세상에서 여자로 산다는건
또 하나의 무게로 고통을 짊어진다는 것
엄마 나는 너무 어려서 몰랐어요
모두 엄마품처럼 따뜻한 줄 알았죠
나도 여자라는 이름때문에 아파해야 한다면
그건 너무 화나고 답답한 일이에요
말도 안되는 일이잖아요
3. 엄마 더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세상의 모든 딸들이 이얼게 모였잖아요
이제 곧 우리도 어른이되고 엄마가 되어요
그러나 더 이상 체념 한숨 싫어요
다시 눈물 흘릴 필요없는 평등세상 만들어요
모든 딸들이 축복속에 태어날거에요
모두가 하나잖아요

모두가하나잖아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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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타는 목마름으로 박종훈 박종훈
1614 각자의 길은 다르겠지만 file 박지현 박지현
1613 그대 꿈꾸던 민중의 세상에 박지현 박지현
1612 타는 목마름으로 2 file 박지현 박지현
1611 만약에 file 박지현 박지현
1610 매몰 file 박지현 박지현
1609 벽에는 귀가 있다 file 박지현 박지현
1608 위기의 남자 file 박지현 박지현
» 모두가 하나잖아요 file 박찬숙 박찬숙
1606 깃발 그 속엔 file 박창근 박창근
1605 내 노래는 file 박창근 박창근
1604 너에게 file 박창근 박창근
1603 분리 박창근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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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아야 file 박창근 박창근
1600 이유 file 박창근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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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흘려 흘려 땀 흘려 박창근 박창근
1597 공산 file 박창근 박창근
1596 좋은 사랑이 하고 싶어 file 김미순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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