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이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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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인규 |
가사 | 해저믄 노을 넘어 저기 흘러가는 구름 해 떠나간 새들은 멀리도 갔네 내 그림자 길게 늘어져 저 만치 앞선길.. 하나둘 켜지는 불빛들 그리운 얼굴들 오늘도 물한모금 하늘한번 쳐다보며 어디로 갈까 서성이다 되돌아 오는길 달님도 조용한데 어두운 저 골목길에 그 누구의 노래인가 멀어져 가네.. 언제나 낯선 찻길에 오가는 사람들.. 하나둘 커지는 불빛속에 살아져 걸으며 오늘도 물한모금 하늘한번 쳐다보며 어디로 갈까 서성이다 되돌아오는길 오늘도 물한모금 하늘 한번 쳐다보며 어디로 갈까 서성이다 되돌아 오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