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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18:09

껍데기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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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인규
작곡 이인규
가사 졸린 그대 나를 깨우지 마 잠든 건 내가 아니야
벌써 그대 나를 잊었는가 아직 멀리 날 수 있다는 것을
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닌다 해서 닭들도 따라 날 수는 없잖아
그늘 속을 기어다니는 저 한마리 벌레 처럼 날 똑같이 보지마

껍데기는 가라 여긴 아냐 우리 끼리 있었으면 해
숨막히는 거짓 또 위선 손바닥에 가려진 저 태양은
우린 너와 달라 눈부신 세상 아래 더운 가슴으로 숨을 쉬어
껍데기는 벗고 맨 몸뚱이로 하늘에 솟구치다 대지를 날아봐
우물가에 물이 말라 목마른 그댄 새벽 이슬로 나 그대면 좋아 좋아
나 우리 가진 것 없어도

말이 필요 없어 모두 비켜 우리 좋은 친구들이 온다
친구 필요 없어 맨 몸으로 우리 끼리 뒤섞여 보자
날이 새면 모두 돌아가 다시 볼 때까지 그리워 하겠지만
이 좋은밤 좋은 사람 끼리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제를 벌여봐
오 그대가 여기 있어 난 어둠에 눈을 뜨겠네 저 새 날이 밝아 오네
자 우리 좋은 이 세상에

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껍데기)
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허)
껍데기는 가라~(예)

껍데기는가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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