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이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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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인규 |
가사 | 아무도 내게 말을 하지 않아 누구도 어느곳에도 나 그댈 사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겐 또 숨결같은 그날들을 그댄 기억할지 몰라도 어쩌면 저 부는바람 뿌연 먼지속에 그대곁에 갔을지 몰라 이젠 그대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줄순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께 내겐 너무 오래된 그리움들 헛된 바램 아픈 시간들 그대깊이 잠든 꿈속이라도 얘기하고파 점점 작아지는 내 가슴속엔 이젠 들리지 않는 그대는 그렇게 나혼자 걷던 파란 어둠속에 부는 새벽 안개속에서 이젠 그대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줄순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께 이젠 그대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줄순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께 나 여기 서 있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