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by 단풍 posted Aug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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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인규
작곡 이인규
가사 아무도 내게 말을 하지 않아 누구도 어느곳에도
나 그댈 사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겐 또 숨결같은 그날들을 그댄 기억할지 몰라도
어쩌면 저 부는바람 뿌연 먼지속에 그대곁에 갔을지 몰라
이젠 그대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줄순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께

내겐 너무 오래된 그리움들 헛된 바램 아픈 시간들
그대깊이 잠든 꿈속이라도 얘기하고파
점점 작아지는 내 가슴속엔 이젠 들리지 않는 그대는
그렇게 나혼자 걷던 파란 어둠속에 부는 새벽 안개속에서
이젠 그대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줄순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께
이젠 그대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줄순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께
나 여기 서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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