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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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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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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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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강상구
작곡
강상구
가사
함께 떠난 길이 너무 행복하였네
너의 밝은 미소에 더욱 따뜻해진 마음
우리 가는 길에 밝은 햇살이 비치네
이제 혼자가 아니라 더욱 힘찬 발걸음이네
그늘진 지난 상처에 아픈 기억도 많지만
서로 감싸주고 내세워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우리잡은 두손 영원히 잊지 마시게
함께 가자 약속한 마음 변치말고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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