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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7.08.06 17:37

우리 손을 맞잡고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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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백자
작곡	백자
가사	1.잡으면 따뜻한 두 손 어디에도 날카로운 가시와 철조망은 없었네 안으면 흐르는 눈물 어디에도 50년을 갈라온 분계선은 없었네 그저 우리는 하나 얼싸안으면 하나 어떤 말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우린 하나일 뿐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야해 얼굴을 부비면서 함께 걸어가네 어떤 시련도 우린 맞서 싸우리 하나됨을 위해 2.어느새 정들어 헤어지기 싫어 자꾸 뒤돌아 서며 젖은 손을 흔드네 달려가 붙안고 어깨 쓸어보면 울컥 눈물이 솟아 다시 뒤돌아 뛰네 () *그 누구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으니 노래부르리 우린 하나임을 ()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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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되어 2017.08.06by 단풍

우리 손을 맞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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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을 맞잡고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우리는 노동자다

우리는 인간이므로

우리벗 되어

우린 하나요

원한가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이제는 바꿔야해

일본이 온다

쟁기질

전쟁을 걷어치워

조국의 품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주한미군 철거가

죽창되어 뒤따르리니(고 이경해동지 영전에)

지켜가자 우리의 기치

참 좋은 만남

처음의 마음

철거반대 투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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