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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정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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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정윤경 |
가사 | 저기 저 언덕 너머엔 내가 두고 온 세월이 있고 그 세월 속엔 내가 살아온 모든 것들이 살아있지 이젠 기억조차 못하는 어릴 적 순진함도 살아있고 까맣게 잊고 지내던 고마운 사람들도 살아있지 아 어느새 이렇게 멀리 떠나온 걸까 돌아갈 순 없지만 아쉬움은 할 수 없지 내 앞에 놓인 이 길은 언제부터 놓였는진 몰라도 확실한 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것 좁아질수록 내가 얻는 건 삶이 점점 소중하다는 거고 좁아질수록 내가 잃는 건 어릴 적 순진함을 잃고 있지 아 어느새 이렇게 멀리 떠나온 걸까 돌아갈 순 없지만 아쉬움은 할 수 없지 나는 지금 미래가 두려워 두려워 떨고 있는 건지 몰라 나는 지금 미래가 두려워 두려워 떨고 있는 건지 몰라 |
어서 열자 통일의 문
어제같은 오늘은 없다
어쨌든 우리는 살아가니까
어쩌면
어쩌면
어찌 갈거나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억새풀처럼 일어나리
언 땅위에서
언덕 가득히 빛되어
언덕 위에 그 방
언덕길
언덕에 서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언제나 언제까지나
언제나 여기에
언제나 우리는 함께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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