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를 중심으로 노래에 대한 내용들이 서비스 됩니다.

*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유튜브 등)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제공되지 않던 한 글자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ex) ‘꿈꿈’ -> '꿈’으로 검색, '꿈많은 청춘'도 '꿈'으로 검색됨

2017.08.06 04:02

어쩌면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정윤경
작곡 정윤경
가사 저기 저 언덕 너머엔 내가 두고 온 세월이 있고
그 세월 속엔 내가 살아온 모든 것들이 살아있지
이젠 기억조차 못하는 어릴 적 순진함도 살아있고
까맣게 잊고 지내던 고마운 사람들도 살아있지
아 어느새 이렇게 멀리 떠나온 걸까
돌아갈 순 없지만 아쉬움은 할 수 없지

내 앞에 놓인 이 길은 언제부터 놓였는진 몰라도
확실한 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것
좁아질수록 내가 얻는 건 삶이 점점 소중하다는 거고
좁아질수록 내가 잃는 건 어릴 적 순진함을 잃고 있지
아 어느새 이렇게 멀리 떠나온 걸까
돌아갈 순 없지만 아쉬움은 할 수 없지

나는 지금 미래가 두려워 두려워 떨고 있는 건지 몰라
나는 지금 미래가 두려워 두려워 떨고 있는 건지 몰라

어쩌면.gif

 

어쩌면2.gif

 

maybe1.gif

 

maybe2.gif

 

?

  1. 26Sep
    by 단풍
    in

    아 낳으시는 괴로움 잊고

  2. 21Aug
    by 단풍
    in

    약수뜨러 가는 길

  3. 18Aug
    by 단풍
    in

    우리사랑 샛별사랑

  4. 06Aug
    by 단풍
    in

    어쩌면

  5. 22Aug
    by 단풍
    in

    우리 밟고 가는 모든 길들은

  6. 22Aug
    by 단풍
    in

    유월의 약속

  7. 01Apr
    by 단풍
    in

    오 동지여

  8. 26Sep
    by 단풍
    in

    우리 님은

  9. No Image 26Sep
    by 단풍
    in

    인생이란

  10. 28Apr
    by 단풍
    in

    이제 여기에 젊음이

  11. 31Mar
    by 단풍
    in

    양심수

  12. 06Aug
    by 단풍
    in

    우리가 해요 (국가보안법 철폐해)

  13. 31Mar
    by 단풍
    in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그대에게

  14. 01Apr
    by 단풍
    in

    운동화

  15. 22Aug
    by 단풍
    in

    인간백숙

  16. 30Aug
    by 단풍
    in

    우리들의 농활그리기

  17. 26Sep
    by 단풍
    in

    앉은뱅이 춤

  18. 31Mar
    by 단풍
    in

    아쉬움

  19. 01Apr
    by 단풍
    in

    여행

  20. 26Sep
    by 단풍
    in

    우리 아이들의 나라는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