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윤미진 |
---|---|
작곡 | 윤미진 |
가사 |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더운 가슴 빈 몸둥이로 미더운 눈빛 서로 마주치며 그 거친 손 잡아 보고 싶다 사람하나 만나고 싶다 굳이 여러말 하지 않아도 나의 껍질 너의 벽 주저없이 허물고 그저 그대로의 당신을 만나고싶다. 얼마나 긴 시간이었나 믿지못하고 두려워 하기만 했던 날들 얼마나 지루한 방황이었나 늘 내곁에 있던 당신인것을 나는 네가 되고 우리가 되고 좋은 생각은 서로 나누고 힘들 때면 든든한 어깨 빌려주며 단 한 번의 인생을 함께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