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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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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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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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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홍원표
작곡
이범준
가사
아무도 잊지 않았지
소중한 청춘을 다해
온마음으로 세상을 노래하던
우리 작은 용기
그 작은 노래로 사랑함을 알고
이렇게 큰 힘 됨을 알게 한 사람들
지금 이 자리에
세월이 흘러 멀어져간 시간들
그 마음 다시 모아
이 세상 끌어 갈 큰 줄을 엮으리
세월 속에 우리모습 변하여도
그 노래 잊지 않으리
새로운 세상 그 앞에선 우리
변치 않고 노래하리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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