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를 중심으로 노래에 대한 내용들이 서비스 됩니다.

*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유튜브 등)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제공되지 않던 한 글자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ex) ‘꿈꿈’ -> '꿈’으로 검색, '꿈많은 청춘'도 '꿈'으로 검색됨

2017.08.06 03:15

다 했냐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박현욱
작곡
가사 장사 안된다고 정리해고 싸게 먹힌다고 비정규직
외주 용역에 파견근로 니맘대로 노동시간 다했냐
못참겠다 노조하면 감시 카메라
도청과 현장통제 회유와 협박에 욕설하고 밤길 조심해라
폭력에 다했냐

그래 그렇게 우리는 살아왔는데
하루 또 하루 피눈물로 버텨왔는데
마음대로 잘라내고 잘안되면 문닫아걸고
살겠다고 일어서면 고소고발 폭력으로
그래 다했냐 그것 뿐이냐 너희가 할 수 있는게 그것뿐이냐
그래 다했냐 그것뿐이냐 이제는 우리가 돌려준다.

사람 사람 같이 같이 살아보겠다고
파업하면 경찰에 구사대 깡패 살인 폭력 깡패 살인 폭력
머리통이 깨지도록 발목이 잘려가고
사돈에 팔촌까지 가압류로 끌려가고
그래 우린 피눈물을 쏟아냈지
그래 하지만 너흰 우릴 죽이지 못했다.

다 했냐.gif

 

?

  1. 30Mar
    by 단풍
    in

    다바쳐가자

  2. 06Aug
    by 단풍
    in

    다바쳐 치열하게

  3. 09Nov
    by 단풍
    in

    다리

  4. 23Aug
    by 단풍
    in

    다름의 아름다움

  5. 06Aug
    by 단풍
    in

    다 했냐

  6. 31Dec
    by 단풍
    in

    다 함께 만들어요

  7. 09Sep
    by 단풍
    in

    다 못 쓴 편지

  8. 23Apr
    by 단풍
    in

    님의 꽃

  9. 18Aug
    by 단풍
    in
    Replies 2

    님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10. 29Aug
    by 단풍
    in

    님에게

  11. 06Aug
    by 단풍
    in

    님 생각

  12. 29Aug
    by 단풍
    in

    님 그리메

  13. 18Aug
    by 단풍
    in

    닐리리 개파차 (닐니리 개파차)

  14. 29Apr
    by 단풍
    in

    닐니리야

  15. 24Aug
    by 단풍
    in

    니마을 노래

  16. 06Aug
    by 단풍
    in

    니들 딴나라가 살아

  17. 11Aug
    by 단풍
    in

    늦은 시작

  18. 23Apr
    by 단풍
    in

    능라도 실버들

  19. 22Aug
    by 단풍
    in

    늙은 노동자의 선언

  20. 11Aug
    by 단풍
    in

    늙은 노동자의 노래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71 Next
/ 171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