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곽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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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서의동 |
가사 |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다면 굳게 안은 두 팔은 놓지 않으리 나의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 위에 포근히 내릴수 있다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수 없는 내 마음까지도 편안한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어둠속을 질러오는 한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 오늘 그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안은 두팔은 놓지 않으리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