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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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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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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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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서의동
작곡
서의동
가사
정든 모두 정든 것 뿐이야 알지 못했어 이런 기분일줄 알지 못했어
허물처럼 벗어버리고 싶던 낡은 교복도 상처투성이 삐걱이는 책상도
모두에게 작별을 고해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 내 어린 한 시절 함께한 꿈들도 멀리 던져둬
우리들에게 이별은 너무 흔한 얘긴 것 같아 할 말을 잊을 수 있지만 우리 마음만은 잃지 말아요
우리 흐려진 기억이 아쉬운 날 있을 것 같아 언젠가 함께 나눠가질 추억들은 소중히 간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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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절망의 창살을 넘어
단풍
2017.10.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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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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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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