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직과 이미 사이
by
단풍
posted
Aug 04,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박향미
가사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
우리 속에 이미 와있는
좋은 삶들을 봐 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으로 세상 힘겨울 때
우리 속에 이루어 놓은 작은 기쁨들을 봐
안개 속에 가려진 외딴 길처럼
겨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우리 곁에 이미 와있는 미래를 봐 음-
저 아득하고 먼 아직과 이미 사이를-
내가 먼저 좋은 세상 이루어내는 우리
닮고 싶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잊혀진 말들
단풍
2017.08.21 20:11
잊지 않으리
단풍
2019.04.01 23:33
잊지 말자 우리 우정
단풍
2017.08.30 17:28
있으면 좋겠어
단풍
2017.08.06 02:18
있는 그대로만
단풍
2022.05.18 17:05
있는 그대로
단풍
2019.04.01 23:32
입산
단풍
2019.04.01 23:31
임진강에서
단풍
2017.08.18 16:23
임진강 뱃사공
단풍
2017.08.18 16:21
임진강
단풍
2022.05.18 17:12
임시직 내 인생
단풍
2019.03.28 12:58
잃어버린 말
단풍
2019.04.22 14:06
잃어버린 노래를 찾아서
단풍
2017.08.19 00:08
잃어버린 거리에서
단풍
2019.04.01 23:28
일터로 가는 길
단풍
2017.09.13 18:20
일이 필요해
단풍
2017.08.18 16:20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단풍
2017.08.21 14:08
일요일
단풍
2019.04.01 23:26
일어서는 사월
단풍
2017.08.21 20:09
일어서는 사람들
단풍
2017.09.26 17:51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