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하나의 사랑 사랑하나의 이름(이용석 열사 추모가)

by 단풍 posted Aug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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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성만
작곡 김성만
가사 별이 지는 밤하늘 홀로 빛나는 이여
아직은 어둠의 땅 그대 맑은 눈물이
취한 발걸음으로 애닳아 부르는 노래
본노와 사랑이 뒤엉킨 그대 환한 미소 한 줌
너무 보고 싶은 이여 아직도 체온 따스히
아직은 슬픈 하늘 비정규직 하늘
불꽃 하나의 사랑 사랑 하나의 이름
해방 하나의 불꽃이여 아 나의 동지여

별이 지는 밤하늘 홀로 빛나는 이여
아직은 어둠의 땅 그대 맑은 눈물이
취한 발걸음으로 애닳아 부르는 노래
본노와 사랑이 뒤엉킨 그대 환한 미소 한 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얼굴이 더욱 환하니
맑은 술잔에 고인 사랑하는 사람
불꽃 하나의 사랑 사랑 하나의 이름
해방 하나의 불꽃이여 아 나의 동지여

불꽃 하나의 사랑 사랑하나의 이름.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