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 | 김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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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이원경 |
| 가사 | 흐르지 못한다면 강이 아니야 너는 바다까지 멈추지 말고 곱게만 간다면 그건 강이 아니야 굽이굽이 흘러 자유롭게 강마저 인간의 길이 될 수 없어 그곳은 수많은 세월을 달려온 생명들의 길 누구도 그들의 행복을 빼앗을 수 없어 우리가 세상에 나기 전 선택받은 생명의 약속 강을 가두지마 강을 가두지마 어제처럼 오늘도 오늘처럼 내일도 모든 생명은 강을 따라 흐르니 강을 가두지마 (강을 가두지마) 강을 가두지마 (강을 가두지마) 오늘도 내일도 아득한 미래까지 우리가 원나니까 생명의 자유 강물의 자유 |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강물과 산들
강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