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조선의 꽃
by
단풍
posted
Aug 04,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이정아
작곡
이정아
가사
남도의 남쪽 끝에서 피어 만발한 꽃
분단의 상처 얼룩진 허리선에도 폈네
내 나라 산천 방방골골 너 향기 퍼지어
너라도 자유롭게 피는 그날 그날에
이미 마음은 한반도를 오고가 누라
살짜기 꺽어 한아름 너를 가슴에 안고
하나된 조선들판을 마음껏 달리누나
반쪽의 남부 조국에서 실려간 사랑이
반쪽의 북부 조국에서 봇물 터지면
너는 지천을 오색으로 물들이 누나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단풍
2017.08.21 20:13
정의를 심어라
단풍
2019.04.17 04:11
접동새에게
단풍
2017.08.21 20:27
전진하는 여성 노동자
단풍
2017.08.18 16:32
장발유죄가
단풍
2019.04.02 00:01
조국의 심장
단풍
2017.09.04 16:40
정이 흘러야 동지
단풍
2017.08.21 20:28
잔업을 마치고 난 밤에
단풍
2017.08.28 12:01
조국의 별
단풍
2017.08.28 12:02
지쳐버린 밤
단풍
2017.11.09 17:16
조율
단풍
2019.04.04 18:14
조국이 하나되는 그날엔
단풍
2019.04.02 13:54
조선민족 이름으로
단풍
2019.03.28 13:03
조선청년
단풍
2019.04.04 18:11
조금씩
단풍
2017.08.21 20:30
진짜 노동자 2
단풍
2017.08.18 16:39
즐거운 편지
단풍
2022.05.18 17:01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