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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by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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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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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조재현
작곡
이정아
가사
사람아 알고있나 검은 해가 가지에 걸리던 날을
총소리에 잎새들 떨어지고 대답 없는 엄마를 부르던
아기의 울음소리에 하루가 지면
마을은 간데 없고 아직 그 자리에
홀로 지키고 서있는 느티나무
아름등걸에 패인상처 흰옷에 흐르던 검붉은 핏물
그들의 만행을 어찌 잊으리 내 땅 사람들아
그 누가 울어주나 바람만이 아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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