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를 중심으로 노래에 대한 내용들이 서비스 됩니다.

*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유튜브 등)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제공되지 않던 한 글자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ex) ‘꿈꿈’ -> '꿈’으로 검색, '꿈많은 청춘'도 '꿈'으로 검색됨

2023.12.31 00:52

시리고 푸른 그대 삶이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조선남
작곡 김승일
가사 아무도 가기 싫어했던 이 길 인생 밑바닥 노가다 인생
삶의 무게가 천형의 형벌처럼 고통스런 건설노동자
시리고 푸른 그대 삶으로 받아들이고
아파하고 시련과 고통 통지와 함께하며
캄캄한 현장 새벽을 여네
동지의 여수의 함성이 들리지 않소
한평생 천대와 멸시속에 주눅들고 인간으로
최소한 권리마저 저당잡히고 살아가던 건설노동자
일어나 훨훨 불길처럼 타올라
스스로 조직하고 투쟁하던 여수 거리에서
부르르 살이 떨리고 피가 거꾸로 치솟는
희망을 보았다지 않았소 잘가오 동지여

시리고 푸른 그대 삶이-1.jpg

 

시리고 푸른 그대 삶이-2.jp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음악듣기 음악듣기 원작시 작사 작곡
338 앗싸 가오리 file 김성만 김성만
337 외사위 file 김성만 김성만
336 우리 아가 file 김성만 김성만
335 지나 file 김성만 김성만
334 지난 file 김성만 김성만
333 진눈깨비 내리는 밤에 file 김성만 김성만
332 첫사랑 이 길 file 김성만 김성만
331 촛불로 file 김성만 김성만
330 함께 맞는 비 file 김성만 김성만
329 혜화동 언덕길 file 김성만 김성만
328 공단 민들레 김성만 김성만
327 공단 참새 김성만 김성만
326 그 해 다짐 김성만 김성만
325 눈물꽃 file 김성만 김성만
324 단결하라 노동자여 철의 조직 철의 규율로 김성만 김성만
323 멋진 노동자 김성만 김성만
322 몸짓 김성만 김성만
321 무쇠 노동자 김성만 김성만
320 바다는 얼지 않는다 김성만 김성만
319 공단 민들레 2 file 김성만 김성만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7 Next
/ 127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