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시 | 박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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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정자, 김준범, 박인하 |
작곡 | 김준범 |
가사 | 이 생에 와서 만난사람들 하늘로 돌아가 별이 되었네 가슴에 박힌 이름들은 빼낼 수 없는 못이 되었네 무릎이 닳도록 헤매다가 못이 박혀 뜨거운 가슴으로 살았네 이 생에 와서 만난사람들 하늘로 돌아가 별이 되었네 오월의 별 두려움 속에서 우린 모두 혼자였네 우리는 저마다 앉은 자리 바로 거기서 통곡하였네 어머니 당신이 가고 당신 아들도 가고 무너진 폐허 그 빈 곳에서 그렇게 헤매이다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쩍쩍 벌어지는 기억들을 가슴속에 파묻고 못이 박힌 가슴으로 그렇게 살아왔네 이 생에 와서 만난사람들 하늘로 돌아가 별이 되었네 무릎이 닳도록 헤매다가 못이 박혀 뜨거운 가슴으로 살았네 |
수록앨범 | 오월어머니의 노래 |
음악듣기 | https://youtu.be/Wc-nxGhy20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