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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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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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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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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한돌
작곡
한돌
가사
1.강물따라 흘러버린 꿈같은 내 청춘
사랑타령 눈물타령 모두가 허사로다
젊음도 가고 님도 가고 꿈마저 다 털렸네
남은건 저 강물에 서성이는 달 뿐일세
2.흘러가는 강물속에 옛꿈이 남았는지
임자손에 끼워주던 은가락지 생각나네
한때는 이내몸도 귀하신 몸이었지
황혼에 물든 얼굴 술사발로 가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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